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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체 신용등급 하락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단기연체 등록기준
- (기존) 10만원 5일 이상 연체 시 -> 3년 간 단기연체기록 등록
- (개선) 30만원 30일 이상 -> 1년 간 단기연체기록 등록
* 단, 최근 5년간 2건 이상 연체기록 보유자에 대해 연체이력 3년 유지
무슨 뜻이냐면, 10만 원 5일 이상 연체해도 금융평가사에 기록됩니다. 그런데, 한번 실수는 봐주겠단 말입니다. 갚으면 기록을 없애주고 신용점수에 영향이 없습니다.
장기연체 등록기준
- (기존) 50만 원 3개월 이상 -> 5년간 장기연체기록 등록
- (개선) 100만원 3개월 이상 -> 5년간 장기연체기록 등록
장기연체등록 같은 경우, 채무불이행이 등재가 되고, 압류가 진행되는 과정이라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결론, 10만원 5일 이상 연체가 되면, 금융사에 정보가 공유되고 대출이 막힙니다. 어떻게든 금융평가사에 기록되기 5일 전에 연체를 막는게 최고입니다.
개인 신용등급조회 어디서?
개인 신용등급조회를 해보고 본인의 신용등급을 알고있는것이 신용등급 관리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 신용등급은 개인 신용평가 회사, '나이스 평가정보'와 '코리아 크레딧 뷰로'가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4개월에 한 번씩, 1년에 총 3회까지 무료로 조회 가능합니다. 신용등급 조회하는 것만으로는 신용등급의 등락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과거, 개인 신용등급조회가 신용등급에 영향을 준 적이 있어 조회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으나, 2011년 10월부터 조회 자체가 신용평가에 반영되지 않도록 개선되었습니다.
신용등급 회복
연체금을 상환하더라도 즉시 신용등급은 회복되지 않으며, 상당 기간 성실한 신용거래 실적이 누적돼야 신용등급이 서서히 회복됩니다. 그러니 연체는 절대 금물입니다.
신용등급을 조회하기만 해도 등급이 떨어지나요?
과거에는 신용조회기록이 신용등급에 영향을 준 적이 있으나 2011년 10월부터 신용조회사실이 신용평가에 불이익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신용조회사실은 무등급자에 대한 신용등급 부여시 활용될 수 있으며, 단기간내 다수의 신용조회를 하는 경우 대출사기 방지 목적으로 활용될수 있습니다.
연체를 상환하면 신용등급이 바로 회복되나요?
연체를 했던 사람은 다시 연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연체를 상환하더라도 연체 이전의 신용등급으로 바로 회복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연체상환 후 다시 연체를 하지 않고 성실한 금융생활을 한다면 신용등급이 서서히 회복되게 됩니다.
이상으로 연체 신용등급 하락 정보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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