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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3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혈중 알코올 농도 0.03부터 음주운전 단속 기준입니다.
2019년 6월 25일부터 0.05%에서 0.03%로 강화되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 0.03%는 소주 한 잔만 마셔도 해당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술에 포함된 알코올은 중추신경계 억제제로 작용해 뇌 기능을 떨어뜨리게 되니 절대로 운전을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또한 과음한 다음 날 운전대를 잡는 것도 음주운전만큼 조심해야 합니다. 잠을 자고 나면 술이 깬 것처럼 느껴지지만 몸속에서는 알코올이 여전히 분해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제 친구의 경우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자고 다음날 아침에 운전 하다가 음주운전에 적발되었습니다.
국내 한 연구에 따르면 소주 1병을 마셨을 때 최소 8시간이 지나야 혈중알코올농도가 0.05% 미만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새벽에 술을 마셨다면 아침에 음주운전 걸릴확률이 높은편입니다.
이상으로 혈중 알코올 농도 0.03 관련 포스팅 마칩니다.
[생활정보] - 음주운전 1500만원 나왔다면 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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